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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분쟁 늘자…정부, 플랫폼서비스 국가표준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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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가 23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관련 분쟁이 5년 새 6배 이상 증가하자 정부가 중고거래 서비스와 분쟁 처리 절차에 대한 국가표준을 마련했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중고품 중개 플랫폼 서비스 가이드라인'을 국가표준(KS)으로 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국표원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는 2339만명에 달한다.
중고거래 시장 규모도 2023년 기준 약 35조원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동시에 중고거래 관련 분쟁조정 신청도 2020년 906건에서 지난해 5848건으로 약 6.4배 증가했다.
지난해 중고거래 관련 직거래 사기 피해액은 약 8741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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