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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역삼동 빌딩 방화' 70대 피의자 신상공개 결정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딩 두 곳에 잇따라 불을 질러 19명을 다치게 한 70대 남성의 신상정보가 공개된다.
서울경찰청은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현존건조물방화치상 등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A씨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심의위는 피해의 중대성과 범행 수단의 잔인성이 인정되고 범행을 뒷받침할 증거도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재범 방지와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도 신상 공개가 필요하다고 봤다.
다만 A씨가 신상공개 결정에 대해 서면으로 이의가 없다는 의사를 표시하지 않아 5일 이상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이에 따라 A씨의 신상정보는 다음 달 3일 오전 9시부터 30일간 서울경찰청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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