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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호르무즈 통항권’ 싸움에 볼모 잡힌 한국 선사

美·이란 ‘호르무즈 통항권’ 싸움에 볼모 잡힌 한국 선사
사진 출처: 국민일보

기사 앞부분 · 출처: 국민일보

장금상선 선박이 화물을 싣고 부산항 앞바다를 항해하는 모습.

생성형 AI 제작 이미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규정을 과도하게 위반했다’며 한국 해운사 장금상선에 제재를 예고했다.

미국은 세계 선사에 ‘통항 문제로 이란 당국과 접촉하기만 해도 제재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미국·이란 간 힘겨루기에 한국 선사가 볼모로 잡힌 형국이다.

정부 소식통은 28일 “호르무즈 해협 관련 미국 제재는 ‘이란 페르시아만 해협청(PGSA)과 접촉하면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

정도의 방안”이라며 “통항 과정에서 PGSA 등 이란 당국과 협조하면 돈이 오가지 않더라도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란은 장금상선 관련 조치를 외교 통로로 통보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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