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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한수원, 원전 차액계약 추진…정산 예측 가능성 높인다

한전·한수원, 원전 차액계약 추진…정산 예측 가능성 높인다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전력의 정부승인차액계약(VC·베스팅계약) 체결을 추진한다.

한전의 재무 상황에 영향을 받던 기존의 정산조정계수 방식을 벗어나, 앞으론 약정한 가격을 기준으로 차액을 정산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에 양사의 정산 예측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이날 열리는 이사회에 정부승인차액계약 관련 안건을 상정한다.

정부승인차액계약은 정부 승인을 받아 한전이 발전사업자와 가격·물량 등 거래 조건을 정하고 차액을 정산하는 제도다.

시장가격인 계통한계가격(SMP)이 기준가격보다 낮으면 한전이 한수원에 차액을 지급하고, 반대로 높으면 한수원이 한전에 차액을 돌려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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