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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평 연구실서 시작해 월 20t 납품… ‘붙이는 소재’로 산업 현장 파고들어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부산대학교기술지주 X 동아일보 공동 기획] 대학 연구실에서 탄생한 기술은 어떻게 사업이 되고 세계 시장에 진출할까.
이번 기획에서는 먼저 부산대기술지주의 기술사업화 전략과 창업 지원 모델을 살펴본 뒤, 부산대기술지주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5개 딥테크 기업의 이야기를 통해 대학의 연구 성과가 사업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실험실 창업의 가능성을 조명한다.2021년 9월, 부산대 창업보육센터의 10평 남짓한 공간에서 출발한 아미스트에 첫 발주가 들어왔다.
황종원 아미스트 대표가 회사를 세운 지 석 달 만이었다.
오래 알고 지낸 고객사가 제품 개발을 맡긴 뒤 시제품 검증을 마치고 바로 주문을 넣었다.
첫 제품은 전자재료용 2액형 에폭시 시스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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