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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찰, 짜깁기 수사…자신 있거든 날 불러 조사해라"

기사 앞부분 · 출처: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021년 대선 경선 캠프의 정치자금 부정 지출 혐의로 측근들이 경찰 수사를 받는 데 대해 "자신 있거든 나를 불러 조사해 보고 마무리하라"고 촉구했다.

28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 회계 담당자들은 선거비용 회계를 정산할 때 '털고', '털자'는 속어를 사용한다"며 "이것은 예산을 짜거나 국회 예산 심의 때도 종종 사용되는 속어인데 경찰은 그 '털고', '털자'라는 카톡상 오간 속어를 가공거래로 오해하고 짜깁기 수사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오래 거래한 경우 간혹 리베이트를 주고받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고도 한다"며 "생짜로 하는 가공거래는 있을 수 없다고 한다"고 했다.

홍 전 시장은 "거듭 말하지만 자원봉사자들이나 밑에서 성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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