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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의 보물' 봉선사 동종, 63년 만에 국보 됐다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국가유산청은 남양주시·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와 함께 28일 '남양주 봉선사 동종'의 국보 지정 기념 행사를 연다.
남양주 봉선사 동종은 조선의 8대 국왕 예종이 아버지의 명복을 빌기 위해 봉선사를 짓고 제작해 모신 동종이다.
중국 동종의 양식을 부분적으로 수용했지만 우리의 문양 요소가 반영된 조선 전기 동종의 완성작으로 평가된다.
조선 전기 왕실이 만든 대형 동종 중에서는 유일하게 지금까지 제작 당시의 봉안처(모셔진 장소)에 있다는 점과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는 점, 균열·결함이 없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매우 가치가 우수하다.
봉선사 동종은 1963년 보물로 지정됐다가 올해 63년 만에 국보로 승격됐다.
남양주시의 유산들 중에서는 첫 국보이며, 우리나라의 동종 중에서는 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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