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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화재 12시간 49분 만에 완진 … 30대 1명 경상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가 밤샘 진화 끝에 약 13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번 화재로 30대 여성 1명이 경상을 입고 77가구 107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9분께 구룡마을 화재가 완전히 진화돼 대응 1단계가 해제됐다.
전날 오후 3시 50분께 마을 2지구 가건물에서 불이 시작된 지 12시간 49분 만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2시 21분께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왔다.
인근 구룡산으로 일부 옮겨붙은 불도 모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30대 여성 1명이 다리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이 외 다른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불은 바람을 타고 마을 1·3·7지구까지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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