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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 주고받는 ‘장-이-한’, 吳에 구애 동상이몽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오 시장과 동상이몽의 ‘사각관계’를 형성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 대표와 이 의원, 한 의원이 서로 각을 세우면서도 오 시장을 향해선 구애에 나서고 있는 것.
6·3 지방선거 당시 오 시장과 갈등을 거듭했던 장 대표는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식에서 오 시장과 만나 웃으며 악수했다.
이날 오 시장이 “특검이 상고를 포기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주셔서 고맙다”고 하자, 장 대표는 “대표로서 당연히 할 일”이라고 답했다.이 의원은 오 시장이 항소심 선고 당시 서울고법을 찾은 국민의힘 의원 8명을 26일 초청한 만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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