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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한 장 펼치면 어디나 교실… 일상으로 찾아가는 배움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천을 펼치면 어디나 배움의 장소가 된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어려운 가정 형편과 열악한 교육시설, 부족한 교재 등으로 인해 교육 기회가 부족해진 아프리카 르완다 영유아들에게 일상 소재를 활용한 교육 지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르완다 어린이 에티앙(4)은 7남매 중 여섯째로,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영유아발달(ECD)센터나 가정어린이집에 다니지 못하고 있다.
아픈 사람들을 돌보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지만, 교육의 기회조차 얻기 어려운 상황이다.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 가는 어머니는 에티앙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받게 해주고 싶지만 가족의 생계를 이어 가는 것만으로도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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