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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학교 찾은 주북中대사 "김정은 단둥 방문, 북·중 우의 보여줘"

화교학교 찾은 주북中대사 "김정은 단둥 방문, 북·중 우의 보여줘"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신의주의 화교학교를 찾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국 랴오닝성 단둥 방문이 양국 우호 관계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27일 주북한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는 전날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의 화교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학교의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교원과 교육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왕 대사는 "대사관이 앞으로도 학교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4일 김정은 총서기는 특별히 단둥시를 방문해 항미원조기념탑에 화환을 바치고 항미원조기념관을 참관했다"며 "피로 맺어진 중·조선(북한) 우의 계승을 매우 중시한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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