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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공석' 메운 최길수 특별감찰관 "두 눈 부릅뜨고 감시"

'10년 공석' 메운 최길수 특별감찰관 "두 눈 부릅뜨고 감시"
사진 출처: 오마이뉴스

기사 앞부분 · 출처: 오마이뉴스

이석수 초대 특별감찰관이 물러난 뒤 10년 동안 비어있던 특별감찰관 자리를 잇게 된 최길수 특별감찰관이 26일 첫 출근을 했다.

그는 "정치적 중립과 업무수행의 독립성을 끝까지 견지하도록 하겠다"며 "이를 유지하지 못하면 특별감찰관 제도가 유명무실하거나 반감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감찰관은 이날 오전 서울시 종로구 특별감찰관실에 출근하며 취재진을 만나 "이석수 초대 감찰관이 사임한 지 10년 만에 제가 감찰관으로 임명돼서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많이 기자 분들도 와주시고 국민 여러분들의 기대가 어떤 건지 알고 있다.

그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저는 이제 업무 수행을 하는 데에 있어서 두 가지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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