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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이어 ‘실낙원’까지… 연상호 감독이 제시한 韓 영화의 대안

‘얼굴’ 이어 ‘실낙원’까지… 연상호 감독이 제시한 韓 영화의 대안
사진 출처: 동아일보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연상호 감독의 새 영화 ‘실낙원’이 지난해 ‘얼굴’에 이어 저예산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제작 규모를 줄이고 해외 시장을 활용해 한국 영화 제작의 대안을 모색하는 시도로 눈길을 끈다.‘실낙원’은 21일 개봉해 나흘간 누적 관객 8만2565명을 모았다.

연상호 감독은 개봉에 앞서 50만 관객 동원을 목표로 밝혔지만, 국내 흥행 성적에 대한 부담은 상대적으로 적다.

5억원의 제작비를 들인 해당 영화는 개봉 전 118개국에 선판매되며 제작비를 전액 회수했다.

제작비가 커질수록 손익분기점도 높아지는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해외 판매를 통해 초기 투자 부담과 국내 흥행 의존도를 낮췄다.이런 시도는 지난해 연 감독이 선보인 영화 ‘얼굴’에서 먼저 가능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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