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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마무리 앞둔 여야, 820조 ‘예산 전쟁’ 시작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이재명 정부 두 번째 국정감사의 마무리를 앞둔 가운데 여야가 820조9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공방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예산안의 약 20%를 차지하는 미래대응기금의 신설을 두고 여야가 첨예하게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0일 예산안 공청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 일정에 돌입한다.
앞서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은 820조9000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727조9000억 원보다 93조 원 늘어난 규모다.
국회는 다음 달 4일과 5일 종합정책질의를 거친 다음 경제부처와 비경제부처를 대상으로 한 부별 심사를 진행한 이후 예산심사소위를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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