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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지옥’ 아내, 9개월간 임신 몰랐다…“암인 줄 알았는데 아기”

‘결혼 지옥’ 아내, 9개월간 임신 몰랐다…“암인 줄 알았는데 아기”
사진 출처: 동아일보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임신 사실을 9개월 동안 모르다가 병원에 도착한 지 30분 만에 출산한 아내의 사연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89회에는 “저희 아이를 살려주세요”라며 도움을 요청한 ‘SOS 부부’가 출연한다.이날 아내는 출산 직전까지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고백한다.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평소 생리가 불규칙했던 데다 입덧이나 태동 등 임신 증상도 느끼지 못했다는 것.

남편 역시 아내가 전체적으로 살이 쪘다고 생각해 임신을 의심하지 못했다고 밝힌다.그러던 중 아내는 배에서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지자 자궁암이나 난소암을 의심했다.

이후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았다가 뜻밖의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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