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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 없는 버스, 보행자 앞 멈췄다 … 시민들 "서울 야경까지 볼 수 있어 매우 만족"

운전대 없는 버스, 보행자 앞 멈췄다 … 시민들 "서울 야경까지 볼 수 있어 매우 만족"
사진 출처: 뉴데일리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자율주행버스는 처음 이용해보는데 신기하고, 안정적으로 주행해서 놀라워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만난 미얀마 출신 시투(Si Thu·29)씨는 '청계 A01'에 탑승한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시투씨는 "얼마 전 인근을 지나다 운행 소식을 듣고 버스를 타러 왔다"고 했다.

청계광장 도로변에는 유려한 곡선의 은색 차체를 가진 버스 2대가 나란히 서 있었다.

차체를 둘러싼 넓은 유리창 너머로 외국인 탑승객들이 눈에 띄었다.

아이를 동반한 외국인 승객도 있었고, 아이는 운전석과 운전대가 없는 버스를 신기해했다.

차량 옆 전광판에는 남은 좌석 수가 표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청계 A01'의 야간 운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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