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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위 금지'로 강경 대응 … 법원 제동에도 주말 충돌 긴장

프랑스, '시위 금지'로 강경 대응 … 법원 제동에도 주말 충돌 긴장
사진 출처: 뉴데일리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프랑스 정부가 지난 주말 발생한 폭력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주요 도시의 집회 제한을 강화하고 있다.

파리에서는 법원이 경찰의 시위 금지 조치를 뒤집으면서 정부의 강경 대응과 집회 권리를 둘러싼 갈등도 불거졌다.

생활비 상승에 항의하는 전국 단위 시위가 24일(현지시각) 예고돼 긴장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P 통신은 22일 파리에서 경찰의 집회 금지 조치가 행정법원에 의해 취소된 뒤 수천 명이 모여 평화적으로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정부는 리옹 등 다른 도시에서도 집회를 제한하고 있으며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정보기관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어 추가 폭력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부는 24일 시위에 대비해 경찰 등 보안 인력을 지난 17일보다 20%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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