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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폭동에 상점 3천곳 털려…"약탈품, 온라인 중고거래 속속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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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재은 기자 = 프랑스에서 벌어진 대규모 폭동 사태에 명품 거리가 털린 가운데 도난품이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 속속 올라오기 시작했다고 22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는 "핸드백, 스킨케어 제품, 립글로스 등 여러 품목이 중고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다"며 "주말 동안 파리, 리옹, 마르세유 등 여러 도시에서 약탈된 물품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앞서 프랑스에서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학생들의 시위가 생활비, 고물가 등에 항의하는 전국적인 시위로 번지면서 지난 17~18일 대규모 폭동이 벌어졌다.
명품 매장, 약국, 가전제품 판매점 등 3000개가 넘는 상점이 약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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