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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고 가더니 혼자 뛰어가나"…주호영, 광주에 서운함(?)

"손잡고 가더니 혼자 뛰어가나"…주호영, 광주에 서운함(?)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손잡고 가다가 앞에 가니까 손을 뿌리쳐버리고 혼자 뛰어가는 듯한 느낌이 있어요."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중회의실.

통합특별시 출범 후 첫 국정감사에서 대구경북(TK) 출신 6선 주호영(국민의힘·대구 수성갑) 의원이 광주 군(軍) 공항 이전 문제를 꺼내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대구와 광주가 군공항 이전을 위해 소위 '쌍둥이 특별법'까지 만들어가며 함께 뛰었지만, 광주는 중앙정부 지원에 힘 입어 돌파구를 찾은 반면 대구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취지로 읽힌다.

주 의원은 민형배 시장에게 "관련 법안을 함께 발의하고 토론회에도 참여했지 않느냐"며 인연을 언급하며 "원내대표 시절 광주 군공항 특별법 처리에 힘을 보탰다"는 점도 빼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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