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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순, 故 정주영 회장 집 가보니…"소파 찢어지고 합판 식탁"

심영순, 故 정주영 회장 집 가보니…"소파 찢어지고 합판 식탁"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한식 연구가 심영순이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자택을 방문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21일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심영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1970년대부터 한식을 가르치시며 수많은 제자를 양성하셨고,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과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도 선생님께 요리를 배웠다고 해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심영순은 "현정은 회장은 내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며 귀하게 여기는 분"이라며 "그분이 나를 좋게 보셨는지 시아버님 댁으로 나를 초빙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처음 갔을 때 무명 앞치마를 입은 10명이 똑같이 나를 기다리다가, 내가 들어가니 전부 일어서서 인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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