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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아빠'는 편히 눈 감았을까…시설 장애인 34.7%는 무연고

'피터팬 아빠'는 편히 눈 감았을까…시설 장애인 34.7%는 무연고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대규모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 10명 중 3명 이상은 가족 등이 없는 무연고자로 나타났다.

가족이나 보호자가 없는 이들은 더 열악한 환경에 놓일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정부가 조사와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실태 조사 결과 연고가 없는 이용자는 34.7%인 2453명으로 3명 중 1명에 달한다.

장애인 돌봄을 주로 가족이 담담하는 특성상 장애 부모들은 자신의 사후 남겨질 자녀에 대한 걱정을 토로한다.

특히 자녀를 위해 거주할 곳을 1000여곳 찾아다닌 '피터팬 아빠'

고(故) 전경철씨 사연이 알려지면서 사회적 공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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