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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만능주의, 불길한 포스트 전세시대[딥포인트]

공공만능주의, 불길한 포스트 전세시대[딥포인트]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이 대통령, 전세 사라질 것이라고 했지만 비효율적 공공주도 임대주택은 대안 못돼 주거안정 바란다면 공공·민간 역할 구분을 형이 중학교를 졸업하고 인근 소도시 상고에 진학하자 부모님은 자취를 하라고 사글셋방을 얻어줬다.

연탄 아궁이와 석유풍로(곤로)가 놓인 부엌이 딸린 방이었다.

1980년대 후반 임차료는 10개월치를 끊어 선납하는 관행이 있었다.

열 달 세가 30만원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따로 보증금은 없었다.

전세라는 게 있다는 것은 서울 생활을 하면서 처음 듣게 됐다.

돈을 맡기면 이사를 나갈 때는 고스란히 돌려받을 수 있다니.

보증금의 이자만큼 세를 받는 거나 다름없다는 것은 경제 관념이 잡힌 뒤에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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