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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원장, 제주공항 지연 사태에 "신고 들어온다면 면밀히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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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은 21일 야당이 지난 16일 제주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항공편 무더기 지연·결항 사태가 이재명 대통령의 전용기 운항 때문이라는 의혹 제기에 "만약 신고가 들어온다면 면밀하게 수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의 권익위 등 국정감사에 참석해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 부분에 관한 사실관계를 제가 아직 파악을 못해서 답변이 (어렵다)"면서 이같이 답변했다. 신 의원은 "대통령 전용기가 (늦게 이륙하면서), 236편이 지연되고 10편이 회항하고 부산 가는 비행기가 인천 가고, 난리가 났다. 어마어마한 국민들 피해가 있었다"면서 "권익위 조사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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