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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실수로 실격' 유도 정수진, 정성숙 감독·유도회 무마 및 방관 정황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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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진의 실수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이 무산된 여자 유도 정수진 선수의 계체 탈락 사건과 관련해, 감독의 책임 회피와 대한유도회의 묵인 정황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민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한유도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여자 48kg급 정수진 선수가 허용 체중을 100g 초과해 실격된 원인은 지도진의 명단 확인 실수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트레이너가 랜덤계체 명단 뒷장의 여자선수 목록을 확인하지 못했고, 정성숙 대표팀 감독은 이를 검토하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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