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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이동 끝낸 삼성·LG, 양말 줍기 시작한 로보락…‘손 뗄 날’ 머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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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건조 한 번에, 청정·가습 한 대로 바닥 물건 치우는 로봇청소기까지 공간 넘어 시간·수고 줄인 제품 봇물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끝내고, 공기청정기 한 대로 실내 습도까지 관리한다. 먼지를 빨아들이던 로봇청소기는 물걸레 세척을 넘어 바닥에 놓인 물건을 치우는 역할도 맡았다. 여러 기능을 하나로 합쳐 공간을 절약하던 ‘복합가전’이 집안일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줄여주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면서 가사 휴머노이드 시대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20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8일 가습과 공기청정 기능을 결합한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 맥스’를 출시했다. 건조한 계절에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함께 쓰고, 습도 관리가 필요 없는 시기에는 공기청정기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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