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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성우 츠치다 히로시, 54세 심부전 사망…‘아들’ 에렌도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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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에서 주인공 에렌의 아버지 목소리를 연기한 일본 성우 츠치다 히로시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4세. 갑작스러운 비보에 극 중 아들로 호흡을 맞춘 성우 카지 유우키를 비롯해 디즈니까지 추모에 나섰다. 20일 일본 소속사 81프로듀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츠치다 히로시가 지난 11일 심부전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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