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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집값 상승 기대, 강남 앞서…전망지수 격차 '역대 최대'

강북 집값 상승 기대, 강남 앞서…전망지수 격차 '역대 최대'
사진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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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강북권의 집값 상승 기대가 강남권을 크게 앞섰다. 두 권역의 매매가격 전망지수 격차는 통계 작성 이후 최대를 기록했고, 올해 실제 아파트값 상승률도 강북권이 더 높았다. 고가주택의 세 부담 우려와 대출 제약으로 강남권의 상승 기대가 더 빠르게 식는 사이, 매수 수요가 중저가 아파트로 이동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전세 부족과 월세 부담이 실수요자의 매수를 자극하고 있어 강남권의 조정을 서울 집값 안정으로 보기는 이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KB부동산 월간 주택 가격 동향에 따르면, 9월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강북권 14개구가 124.9, 강남권 11개구가 108.9로 집계됐다. 두 권역의 격차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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