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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에서 창업주 양자로… 혈연 넘어선 세라젬의 '승계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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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성 회장, 이경수 대표이사 입양… 지분 10% 증여 이 대표, 2003년 입사 이후 '의료가전' 시장확장 주도 稅혜택 없이 증여세 신고 완료… "미래 준비하는 결정"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의 창업주 이환성 회장(65)이 자신의 친자녀가 아닌 전문경영인을 양자로 입양하고 보유지분까지 증여하며 경영권 승계에 나섰다. 업계에선 단순히 경영을 맡기는 전문경영인 체제를 넘어 기업의 소유권까지 이전하는 승계작업이란 점에 주목한다. 20일 세라젬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해 이경수 대표이사(사진)를 양자로 입양하고 올해 전체 발행주식의 10%를 증여하는 1차 지분승계를 마쳤고 이미 증여세 신고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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