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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황희 “서울시, 정릉천교 ‘중대 결함’ 감추기 위해 임의 등급 조작 의혹”

與황희 “서울시, 정릉천교 ‘중대 결함’ 감추기 위해 임의 등급 조작 의혹”
사진 출처: 헤럴드경제

기사 앞부분 · 출처: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서울시가 하루 10만대 이상의 차량이 이용하는 정릉천고가교의 외부긴장재(텐던·케이블) 부식 및 손상 상태를 자체 임의 등급으로 감추고, 정밀안전점검에서 B등급으로 분류하는 등 안전관리를 부실하게 운영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이 서울시 및 국토안전관리원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시가 정릉천고가교의 케이블이 끊어진 채 발견되는 사고가 반복되는 과정에서 안전 등급 평가를 축소·부실 관리해 온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릉천고가교에서는 지난 2016년, 2024년, 2026년 등 세 차례의 ‘텐던 파단’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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