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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임 한국직업건강협회 회장] “산재 예방 두 축 안전과 보건, 불균형 바로잡아야”
기사 앞부분 · 출처: 매일노동뉴스
“노동자 수천 명을 보건관리자 한 명이 어떻게 관리하겠습니까.
법이 바뀌지 않으면 현장도 안 바뀝니다.”이복임(52·사진) 한국직업건강협회장은 산업현장의 건강위험은 달라졌지만 이를 예방할 보건관리자 제도는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과로와 직무스트레스, 감정노동, 폭염 등 노동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은 다양해졌지만 보건관리자 선임기준은 수십 년째 과거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현행 보건관리자 선임기준은 업종에 따라 차이가 크고, 일부 업종에서는 노동자 수천 명을 보건관리자 한 명이 담당할 수 있다.
이 회장은 “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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