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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추미애, 취임 3달 만에 레임덕…소방 말고 대통령과 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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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우중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20일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을 두고 “집무를 시작한 지 석 달째인데 레임덕이 왔다”고 날을 세웠다. 이 의원은 이날 ‘KBS 1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기도의 재정 구조에 대한 추 지사의 문제의식 자체에는 일부 공감한다”면서도 “소방과 싸울 게 아니라 예산을 가진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경기도의 재정 상황과 관련 이 의원은 “추 지사가 도지사가 돼 보니까 ‘쓸 돈이 없네’라는 상황이 된 것 같다”며 “경기 평택·화성 같은 곳은 반도체 호경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게 도세로 한 푼도 안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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