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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료 확보해 달라" 요청에도 묵살…공정위, 조민 업체 조사 실책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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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달 2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간담회에서 현안 관련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딸 조민씨의 화장품 업체 사적표시(세로랩스)에 대한 조사상 실책을 시인하고 재조사에 나섰다. 하지만 전자상거래법 위반 여부를 가릴 플랫폼별 판매 페이지의 수정 기록 등을 뒤늦게 확보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최초 신고 당시 사후 수정에 대비한 자료 확보 요청까지 있었는데도 공정위가 조씨 측 소명만 믿고 무혐의로 판단하면서 핵심 증거를 확보할 기회를 놓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공정위는 조씨 업체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의혹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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