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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마지막 밤 수놓은 145m 만루포…가을도 ‘김도영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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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23·KIA)이 잠실구장의 마지막 가을밤을 대형 만루 홈런으로 장식했다. 정규시즌 홈런왕의 방망이는 가을에도 뜨거웠다.김도영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2026 프로야구 준PO 3차전에서 만루 홈런을 포함, 4타수 1안타 1볼넷 4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KIA는 김도영의 만루포에 나성범의 솔로 홈런 두 방까지 더해 13-1 대승을 거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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