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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소방 빨대' 잇단 설화에 당내 기강 다잡기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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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에 이어 부승찬 의원의 유사 발언까지 논란을 빚자 당내 기강 다잡기에 나섰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 있는 언행을 주문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최근 정치인들의 잇따른 실언으로 국민 여러분의 분노와 실망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민주당 소속 공직자들의 언행이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 원내대표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앞서 추 지사는 지난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소방 예산을 '재정 빨대'에 비유해 소방공무원 노조의 반발을 샀다. 소방관의 헌신을 폄훼했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민주당 내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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