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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우 칼럼] 병역면제 환호하는 국가대표와 국군포로 잊은 국가
기사 앞부분 · 출처: 펜앤드마이크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우리는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
최근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선수 중 일부가 금메달을 따 병역특례 혜택을 받게 되었다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크게 서글퍼졌다.
국가대표로서의 영광보다 병역의무를 면하게 된 기쁨이 앞서는 듯했다.
국가가 위기일 때 앞장서야 할 청년들이 병역면제를 자랑스럽게 여긴다면 과연 건강한 사회인가?
1440년 설립된 영국의 명문 이튼스쿨(Eton College)은 조국에 대한 헌신을 크게 강조해 왔다.
수많은 총리를 비롯하여 정치가, 철학자, 문호, 과학자 등 각계의 인재를 배출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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