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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앞두고 배추·무값 하락…장바구니 부담 줄지만 농가는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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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등 주요 김장 채소 가격이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일부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생산농가에서는 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에 따른 경영 부담이 이어지면서 정부는 농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상품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평년 동기 대비 12.9% 낮았다. 무 상품 1개 소매가격도 2251원으로 전년 대비 7.5%, 평년 대비 20.1%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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