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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우크라 공관원 절반 철수⋯항의성 추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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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우크라이나 공관원 절반을 한국으로 철수시키기로 결정했다. 북한군 포로 송환을 일방적으로 공개한데 대한 항의로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소환한 데 이어 추가 조치에 나선 것이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주우크라이나 대사 소환 조치 이후에도 우크라이나 측의 전향적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전역에 걸친 공습 위협이 상존해 안전 확보가 어려운 점 등을 고려, 공관원 일부 철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철수 시에도 대사대리를 중심으로 양국 간 필요한 외교 소통은 지속할 예정”이라며 “영사 업무 인력은 전원 잔류해 계속해서 재외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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