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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대사관 인원 절반 뺀다⋯ 출구 없는 한·우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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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 전역에 걸친 공습 위협이 상존해 안전 확보가 어려운 점 등을 고려, 공관원 일부 철수를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군 포로 송환을 일방적으로 공개한 우크라이나 측에 사과를 요구해 온 정부가 대사 소환에 이어 공관원 인원 절반가량의 철수 조치를 결정했다. 현지 교민 중 대피를 희망하는 경우 공관원과 함께 출국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4년8개월간 지속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 주우크라이나 대사관 인원이 대거 철수하는 건 처음이다. 외교적 항의 메시지가 담긴 조치지만 교민 보호에 전력을 다해야 할 공관 인원 축소의 타당성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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