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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사관 인원 일부 철수한다⋯ 출구 없는 한·우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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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주한우크라이나대사관. 연합뉴스 북한군 포로 송환을 일방적으로 공개한 우크라이나 측에 사과를 요구해 온 정부가 대사 소환에 이어 공관원 인원 절반가량의 철수 조치를 결정했다. 현지 교민 중 대피를 희망하는 경우 공관원과 함께 출국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4년 8개월 간 지속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 주우크라이나대사관 인원이 대거 철수하는 건 처음이다. 외교적 항의 메시지가 담긴 조치지만 교민 보호에 전력을 다해야 할 공관 인원 축소의 타당성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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