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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국채 금리 오르자… 코스피 5550선까지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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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재정 위기 우려에 미국 등 주요국 국채 금리가 오른 영향으로 코스피가 20일 4% 가까이 하락하며 5,500대로 마감했다. 6개월여 만에 최저치다. 인공지능(AI) 사업의 수익성 우려에 따른 반도체주 투자 심리 위축이 이어지며 코스피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각각 3∼4% 내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3% 하락한 5,552.74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투자가가 1조 원, 외국인이 5400억 원 ‘팔자’에 나서면서 코스피는 약세를 나타냈다. 종가 기준으로는 올 4월 7일(5,494.78) 이후 6개월여 만에 가장 낮아졌다. 장중에는 4% 이상 하락하며 5,500 선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2.98%, SK하이닉스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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