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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밀린 용산 한강로구역 재개발, '디에이치' 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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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10년 넘게 사업이 정체됐던 서울 용산구 한강로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유력해졌다. 두 차례 시공사 선정 입찰에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조합은 수의계약 절차에 들어갔다. 20일 재개발업계에 따르면 한강로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오는 31일 시공자 선정총회를 열고, 수의계약 방식으로 현대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하는 안건을 표결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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