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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주 제1차관, 벨기에 외교부 사무차관 면담(11.6.)

정상회담(6.10.) 후속조치 점검 및 실질협력 확대 방안 논의 -

【관련 국정과제】 120. 국제사회 공헌과 참여로 G7+ 외교 강국 실현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방한 중인 「테오도라 겐치스 (Theodora Gentzis)」 벨기에 외교부 사무차관과 11월 6일 면담을 갖고, 지난 6월 이재명 대통령의 벨기에 방문 계기 개최된 양국간 정상회담 후속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 및 주요 지역·글로벌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

박 차관은 올해 우리 정상의 벨기에 양자 방문을 통해 경제·통상, 과학기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한층 발전시킬 새로운 동력이 마련된 점을 평가하였다. 겐치스 사무차관은 수교 12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이 대통령의 벨기에 방문이 이루어진 점이 매우 의미있다고 하고, 이를 기반으로 양국간 실질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양 차관은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발전 협력, 겐트대학교 송도캠퍼스 내 대학원 과정 신설 추진 등 정상간 합의사항들이 양국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후속조치를 충실히 이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양국 간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업 활동에 우호적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차관은 또한 실질협력 지속 확대를 위해 고위급 협의 채널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고, 조속한 시일 내 차관보급 한-벨기에 정책협의회 개최를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 한-벨 정책협의회(차관보급)은 1981-99년간 총 10차례 개최되었으며, 1999년 제10차 회의(서울) 이후 미개최

겐치스 사무차관은 다자주의 및 규범 기반 국제질서가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유사입장국이자 주요파트너인 한국과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주요 지역·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양국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붙임 : 면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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