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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중국 수출길 열린 국산 단감…첫 물량 19.6t 선적

17년 만에 중국 수출길 열린 국산 단감…첫 물량 19.6t 선적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17년간 검역장벽에 막혀 있던 한국산 단감의 중국 수출길이 열렸다.

지난해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수출 검역협상이 타결된 지 1년 만으로, 첫 수출 물량 약 20t이 중국 상하이로 향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6일 경남 창원시 동읍농협에서 '한국산 단감 중국 첫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출되는 단감은 40피트 컨테이너 1대 분량인 19.6t(1960상자)이다.

동읍농협과 경남단감원예농협에서 검역기준에 맞춰 선별·포장한 단감은 부산항을 출발해 오는 10일 상하이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후 현지 수입업체를 거쳐 상하이 고급 유통매장인 '시티슈퍼(City Super)'

등에서 프리미엄 과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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