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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우종 전 ADB 사무총장, WBG 부총재 선임…한국인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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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엄우종 전 아시아개발은행(ADB) 사무총장이 세계은행그룹(WBG) 부총재로 선임됐다.
한국인이 세계은행그룹 부총재에 진출한 것은 두 번째다.
6일 정부에 따르면 세계은행그룹은 지난 4일 엄 전 사무총장을 신설 독립책임성기구(IAM)의 초대 부총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부임일은 내년 1월18일이다.
이번 선임은 2024년 7월 김상부 디지털·인공지능(AI) 부총재에 이어 한국인이 세계은행그룹 부총재를 맡는 두 번째 경우다.
독립책임성기구는 세계은행그룹이 지원한 사업으로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사회의 고충을 처리한다.
사업이 환경·사회적 기준을 준수했는지도 독립적으로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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