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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노조, 13일 경고파업…열차 운행 차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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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잇는 공항철도 노동조합이 19년 만에 처음으로 파업에 돌입한다.
6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공항철도지부와 공항철도 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인천 검암역 광장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고 하루 경고파업에 들어간다.
앞서 노조는 조합원 총투표에서 80.72%의 찬성으로 쟁의권을 확보했다.
공항철도 노사는 지난 7월부터 10차례에 걸쳐 교섭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노조는 사측이 최하위 6급의 기본급 인상, 근속 승진, 인력 확충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노조가 실제 파업에 들어가면 2007년 공항철도 개통 이후 첫 파업이 된다.
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열차 운행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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