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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배추 10톤 앞에서 괴력 발휘…“역시 홈런 타자”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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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방어의 신’
양준혁이 이번에는 배추밭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다.
10톤에 달하는 배추를 거뜬히 옮기는 괴력을 선보이자 김치 명인으로부터 직업을 바꾸라는 제안까지 받는다.8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준혁이 연 매출 약 500억 원을 올리는 김치 명인 박미희를 만나 배추 수확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양준혁은 새로운 사업 구상인 ‘방어김치’를 개발하기 위해 박미희를 찾아간다.김치 비법을 알려달라는 양준혁의 요청에 박미희는 “김치 레시피를 알고 싶으면 배추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그를 강원 평창의 배추밭으로 불러들인다.양준혁은 “비법만 알려주신다면 뭐든지 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예상보다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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