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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산불, 10월의 2.2배…10건 중 4건은 '입산자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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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최근 5년간 11월에 발생한 산불이 10월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약 40%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11월에 발생한 산불은 총 160건으로, 같은 기간 10월(74건)의 약 2.2배에 달했다.
연평균으로 계산하면 산불 발생 건수는 10월 약 15건에서 11월 32건으로 두 배 넘게 늘었다.
연도별로 보면 11월 산불은 2022년 4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듬해에는 25건으로 발생 건수가 절반 가까이 줄었지만, 피해면적은 15.66㏊(헥타르)에서 18.64㏊로 오히려 늘었다.
5년간 11월 산불로 소실된 산림은 총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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