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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가상자산사 580곳 보안 전수점검… “중요 취약점 나오면 서비스 즉시 중단”
기사 앞부분 · 출처: 서울신문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공격이 잇따르자 금융당국이 연말까지 금융회사와 가상자산사업자 등 580여곳을 대상으로 보안시스템 전수점검에 나선다.
개인정보 유출이나 금전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취약점이 발견되면 해당 서비스를 즉시 중단하는 초강수도 꺼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5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보안원에서 ‘인공지능(AI) 시대 보안체계 혁신을 위한 전 금융권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점검 대상은 은행·증권·보험사뿐 아니라 가상자산사업자 등 금융권 전반이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서비스는 물론 직원관리·제휴업무 등 외부에서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모두 들여다본다.
금융회사들은 이달 말까지 자체점검을 마치고, 점검이 부실하거나 중대한 취약점이 발견되면 금융감독원이 현장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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