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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한전사장 "전기요금 현실화 필요…산업용 인상은 최후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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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임소현 기자 =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누적적자 해소와 전력망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전기요금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산업용 전기요금의 추가 인상에 대해서는 해당 부문의 누적적자가 대부분 해소됐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김 사장은 지난 4일 광주에서 열린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빅스포) 2026 기자간담회에서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산업용에 있어서의 누적 적자분은 거의 해소가 된 상태로 알고 있다"며 "최후의 수단이 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대규모 산업 프로젝트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전력망 확충이 시급하지만 한전채 발행 한도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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