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식 발표방위사업청··정치
방산기업과 원가제도 발전방향 논의
- 방위사업청, 기동․화력 무기체계 분야 방산기업 대상 원가업무 간담회 개최
- 방산원가 규정 개선 및 안전한 방산 제조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의견 청취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은 11월 5일(목) 기아 광주공장에서 기아, 풍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 D&A,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등 기동․화력 무기체계 분야 주요 방산기업 6개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가업무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방위사업청은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방위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원가업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방산원가 개선 방안과 안전한 방산 제조환경 조성을 위한 원가제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간담회에서 방위사업청은 국산화 부품의 원가산정 시 기존 수입가격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한 현행 규정을 의무 적용 방식으로 개선하는 방안 등 현재 개선 추진 중인 사항을 공유합니다. 아울러 방산기업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동시에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산원가 산정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한 고위험 제조공정에서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원가제도 개선 방향도 논의합니다. 참석자들은 안전시설 확충과 작업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합리적으로 보상하는 방안 등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산 제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간담회에 참석하는 방산기업 관계자는 “안전설비와 자동화에 대한 투자는 장기적으로 기업의 경쟁력과 작업자의 안전을 높이는 만큼, 기업이 투자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원가제도 개선에 반영되어 방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제조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정은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은 “방산원가 산정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방산기업의 안전을 위한 투자가 실질적인 작업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에 반영해 나가겠다”며, “변화하는 제조환경에 맞춰 기업과 정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원가제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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